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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NIGHT] 윤 탈당 놓고 '진통' 계속...김상욱 끌어안은 이재명 / YTN

2025-05-16 17 Dailymotion

■ 진행 : 성문규 앵커
■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NIGHT]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늘은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 그리고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과 함께하겠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안녕하십니까? 공식 선거운동이 지난 월요일부터 시작됐으니까요. 이제 닷새가 지났습니다. 하지만 국민의힘은 여전히 윤석열 전 대통령 탈당 문제를 매듭짓지 못하고 있는데요. 오후부터 이런 보도가 나왔습니다. 윤 전 대통령이 어제와 오늘 사이에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전화를 돌려서 김문수를 도와라. 나도 어떤 것이든 다하겠다고 말했다는 건데 먼저 윤 대변인님, 이거 어떻게 파악하고 계신가요?

[윤희석]
이 발언만 보면 윤 대통령이 당에서 총의를 모아서 탈당 요구든 어떤 요구를 할 경우에 다 받아주겠다. 김문수 후보에게 도움이 된다면 뭐든지 하겠다는 이런 의미로 들립니다. 전향적 입장이라고 볼 수 있는데 또 다른 보도를 보면 윤 대통령 주변에서 왜 압박을 가하느냐. 윤 대통령이 자진해서 뭔가 의사 결정을 하도록 놔둬야지 자꾸 압박하는 모양새, 이런 것이 불편하다, 이런 반응도 있으니까 정확히 윤 대통령과 윤 대통령 주변, 어떤 상태에서 탈당이라든지 이런 문제를 보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정확히 파악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전화를 돌렸다는 부분은 사실확인이 된 것이고 그 의중에 대해서는 해석하기 나름이다. 어떻게 들리시나요?

[서용주]
일단 자진 탈당 부분들은 큰 의미가 없을 것 같아요. 그러니까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뭐라도 하겠다라는 자체가 부담이죠. 그러니까 원래는 대선이라는 것은 과거를 이야기하다가도 대선이 시작되면 미래를 이야기하는 것들이 선거 전략이거든요. 그런데 국민의힘은 아직도 윤석열이라는 과거의 이야기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탈당을 권유하겠다, 절연을 해야 한다. 대통령의 의중에 맡겨놓겠다. 계속 윤석열, 윤석열, 윤석열에서 벗어나지 못하면 지금 5일째 지나가고 있는데 선거를 어떻게 치르려고 하는지 모르겠어요. 예를 들어서 윤석열 ... (중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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